-
남해여행, 그 첫번째 남해 보리암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전화
055-860-5800홈페이지
X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 (681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 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의 영산이라 하여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준다. -
남해여행, 그 두번째 남해 금산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 918-13전화
055-860-5800홈페이지
X
남해대교를 지나 남해읍 우회도로까지 오면 삼거리에서 금산을 안내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20km쯤 달리다 상주은모래 비치 조금 못 미쳐 좌회전해서 들어가면 남해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금산에 다다른다.
요즘은 창선 삼천포대교가 개통되어 미조항과 상주은모래 비치으로 오는 방법도 있으나
해안의 절경을 같이 즐기려면 남해대교 방면으로 오는 길이 좋다. 비록 해발 704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기암괴석은 아름다운 해안과 맞물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금산의 원래 이름은 보광산이었다. 원효스님이 신라 문무왕 3년(663년)에 이 산에 보광사를 창건하면서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
금산이란 이름은 조선 건국 이전에 이성계가 조선의 개국을 앞두고 보광산에서 1백일간 기도를 올렸는데,
조선이 자신의 뜻대로 개국되자 그 보답으로 산을 온통 비단으로 덮겠다고 한 것에서 유래한다. -
남해여행, 그 세번째 남해 독일마을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89-7전화
055-860-3540, 055-860-8611홈페이지
http://nhpadok.namhae.go.kr/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주택을 신축하고 있는데
지금은 29동 정도가 완공 되어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한다. -
남해여행, 그 네번째 남해 미국마을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미국마을길전화
1588-3415홈페이지
X
지역특화발전특구법에 따라 자치단체에서 가장 차별화된 시책을 모색하던 중 미국에서 생활하는 교포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실직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게 미국마을을 추진하였다.
겨울에도 따뜻하고 전국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청정해역으로 이름난 이동면 용소리 일원에
약30억 원을 투입하여 약 24,790m2 (약7,500평) 규모로 미국식 주택 2 1동과 복지회관 및 체육시설들을 조성하였으며,
특히 주택의 경우에는 모두 목재구조로 한국에서 보기 힘든 특색 있는 주택을 건설하여
마치 미국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용소 미국마을로 옮겨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
남해여행, 그 다섯번째 남해대교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남해대로 4216전화
1588-3415홈페이지
X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현수교! 잿빛옷을 벗고 붉은 옷으로 갈아입었다.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 남해의 관문은 동양 최대의 현수교라 불렸던 남해대교이다.
하동과 남해를 잇는 남해대교는 길이 660m, 높이 80m의 아름다운 현수교로
1973년 개통된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지고 있다.남해대교가 가로지른 노량해협의 거센 물살은 남해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산 증인이요,
역사의 마당이다.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곳으로, 또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무수한 유배객들이
자신의 적소로 건너오기 위해 나룻배를 탔던 한맺힌 곳이었다. -
남해여행, 그 여섯번째 바람흔적미술관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519-4전화
010-2912-1338홈페이지
X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을 통해 소외되어 가는 인간성에 대한 회복과 인간과 자연에 대한 사랑'이라는
정신적 가치관을 갖고 세워진 남해바람흔적미술관. 바람흔적미술관은 합천바람흔적에 이어 두번째로 설립된 사립미술관이다.
개인이 설립 및 운영하고 있으며 대관료와 입장료가 모두 무료다.
개인의 기부를 통해 한국 사회와 문화에 공적유익을 도모하고자 문턱낮은 미술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
남해여행, 그 일곱번째 나비&더 테마파크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금암로 562-23전화
055-867-8781 ~ 2홈페이지
http://www.thethemapark.com/
남해군의 수려한 자연환경에 나비&더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특색 있는 테마관광지로 육성했다. 남해관광의 자원적, 계절적 한계를 극복하고 군민의 문화지향 욕구에 부응하고자
환경친화적인 생활공간인 나비&더테마파크를 조성하게 된 것이다.나비&더테마파크의 나비생태관은 나비의 모양을 본 딴 거대한 조형물로 이곳에는
제1·2전시실, 나비온실, 체험학습장, 표본전시실 등이 구성되어 있으며 실외에는 나비 사육실과
식초식물 재배 하우스 등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아이템별로 나비, 곤충을
보다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