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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여행, 그 첫번째 고성 공룡박물관
주소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전화
055-670-4451홈페이지
http://museum.goseong.go.kr
고성공룡박물관은 상족암군립공원내에 고성의 대표적인 공룡 이구아나돈의 몸체를 형상화 하여
건립된 국내 최초의 공룡박물관으로서,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에 공룡화석 등 총93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광장에는 세계최대 높이 (24m)의 공룡탑과 전망대 등이 있어 국제수준의 관광명소로 부각하고 있다. -
고성여행, 그 두번째 당항포 관광지
주소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당항포관광지내전화
055-670-4504홈페이지
http://dhp.goseong.go.kr
당항포 관광지는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임진란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이다.
이충무공의 멸사봉공의 혼이 깃든 당항포대첩지를 길이 후손에 전하고자 군민들이 뜻을 모아 1981년 성금으로
대첩지를 조성하고 1984년 관광지로 지정되어 개발 후 1987년 11월에 개장하였다.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하여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사당(승충사), 당항포해전관, 전승기념탑, 거북선체험관, 동물류의 박제, 공룡알 어패류의 화석 등을 전시한
자연사관, 야생화와 어우러진 자연조각공원 및 수석관으로 구성된 자연예술원이 있다. -
고성여행, 그 세번째 상족암군립공원
주소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전화
055-832-9021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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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 덕명리, 월흥리, 하일면춘암리에 위치한 상족암군립공원은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해면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데 우리 나라의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이곳은
바위가 밥상다리 모양을 하고 있다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고 상족(足) 또는 쌍발이라고도 한다.상족암 부근 해안에는 6km에 걸쳐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 발자국이 남아 있는데 지난 82년 공룡발자국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천연기념물 제411호인 고성덕명리 공룡과 새발자국화석산지는 중생대 백악기 고생물화석산출지로서
공룡발자국화석과 새발자국화석이 다양하게 산출되고 있다. 약 1억년전에 형성된 중생대 백악기 지층인 해안을 따라
약 41km에 걸쳐 2,000여족 이상되는 공룡발자국은 용각류, 조각류, 수각류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고,
브라질, 캐나다지역과 함께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인정받고 있다. -
고성여행, 그 네번째 갈모봉 산림욕장
주소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이당리 183전화
055-670-2671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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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모봉 산림욕장은 고성읍 이당리 산183번지 일원 700ha의 임야에 편백, 삼나무 등이 심어져 있다.
산림욕장은 산책로, 체력단련시설, 주차장 등으로 조성되어 산림욕장으로서의 기반이 다져져 있으며,
수령 30~50년생의 편백이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1.6km의 산책로를 비롯, 산림욕대, 야외탁자, 쉼터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용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특히, 갈모봉 산림욕장은 건강에 유익한 피톤치드 향이 편백림에서 대량으로 뿜어져 나와 이용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누리며,
또한 주변 경관도 아름다워 가족단위 쉼터로 안성맞춤이다. 숲속의 교실, 팔각정, 산림욕대, 야외탁자, 쉼터 등의 휴식공간과
체력단련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이곳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증진은 물론 전지훈련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
고성여행, 그 다섯번째 엄홍길전시관
주소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거류로 335전화
055-670-267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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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영웅 엄홍길의 일생과 1985년부터 16년동안 히말라야 8000m 16좌를 모두 완등하기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전시함으로서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대자연에서 배운 꿈과 희망, 용기와 도전정신을 일깨워 주기 위해
엄홍길 기념 전시관을 세우게 되었다. -
고성여행, 그 여섯번째 문수암
주소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산134전화
055-672-8078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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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인 문수암은 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 있는 암자로서
신라 신문왕 8년(서기 688년) 의상조사가 창건했다. 창건 이후 이 암자는 수도 도량으로서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고,
산명이 수려하여 삼국시대부터 해동의 명승지로 유명하였으며 특히 화랑도 전성시대에 국선 화랑들이
이 산에서 심신을 연마하였다고 전해진다.문수보살( 菩薩)은 석각이고, 관세음보살상(觀世音菩薩像)은 두자 일곱치 크기의 목각으로 되어 있다.
기암절벽이 암자 뒷편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산정에 오르면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많은 섬들이
마치 군산봉처럼 부침하고 있는 절경을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신라의 고찰이다.